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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지프스>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by joy C 2021. 1. 11.

 <시지프스>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조승우 박신혜

 

 

수목드라마 '런 온'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될 드라마 '시지프스'는 혁신적인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미 수개월간의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시청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방송 전까지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드라마 '시지프스'는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의 최강 캐스팅까지 더해져 단숨에 2021년 새해 가장 기다려지는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두 배우의 연기로 숨결을 불어넣을 천재공학자와 강력한 여전사 캐릭터는 벌써부터 기대와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우리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들을 솎아낼 것만 같은 강렬하며 날카롭고도 영민한 눈빛의 조승우는 단숨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드라마에서 한태술을 보호하고 살려,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온 박신혜 ('강서해' 역)의 기필코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강건한 의지와 액션이 기대되며

 

또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실루엣으로나마 모습을 드러내는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예사롭지 않은 미스테리 인물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기대작!

 

이 세 인물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붉은 ∑(시그마) 기호는 시청자들의 추리를 극대화하는 포인트로 사용되어지는데,

 

그리스 문자이면서 수학에서는 수열의 합을 뜻하는 이 기호가 '시지프스'에서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지 점점더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시지프스 뜻 (드라마'시지프스')

드라마 제목인 그리스신화의 시시포스(Sisypos, Sisyphus)는  신들에게 교활하고 나쁜 짓을 많이 하여 그 형벌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 올려가야만 하는 형벌을 받은 인물입니다.

 

끈임없이 산꼭대기로 바위를 올리고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 또다시 산꼭대기로 바위를 올리는 일을 무한으로 반복하며 고역을 영원히 되풀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작진은 "고대 그리스어로 시지프스의 첫 글자가 '∑'다. 그만큼 시그마가 '시지프스' 세계관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잘 살펴보면 드라마 로고에서도 같은 기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과연 시그마가 어떠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세 인물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드라마 '시지프스' 줄거리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보호하기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담은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재 공학자인 한태술은 본인이 창업한 회사 퀀텀앤타임을 세계적인 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그 천부적인 능력 때문에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고 현재 온갖 총격전과 추격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만 살고 있다고 믿었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들이 있었고 그들은 천부적인 능력을 소유한 한태술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태술을 지키고 구해내 세상을 구원하려는 화려한 무술 실력의 '전사' 강서해가 나타나 기대를 배가 시키게 되는데,

 

사실 강서해는 "미래는 현재의 거울이고, 바꿀 수 없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지만,

 

이번만큼은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두 번째 미래를 맞이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을 거슬러 태술을 찾아와 손을 꼭 맞잡게 됩니다.

 

태술과 서해가 처한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역설적인 운명은 그 무엇보다 드라마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드라마 '시지프스' 등장인물

 

 

연출 : 진혁 감독 <시티헌터> <검사프린세스> <찬란한유산> <푸른 바다의 전설><주군의 태양>

작가 : 이제인, 전찬호 부부 작가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방송시간 : 2021년 2월 수/목  오후 9시

몇부작 : 16부작

 

 

 

 

박신혜 : 강서해’ 역 (드라마'시지프스')

 

서울 고층건물 사이를 로프로 활강하고, 거구의 남자들을 맨손으로 때려눕히고, 저격, 폭탄 설치, 육탄전까지, 못하는 게 없는 그야말로 최강의 ‘전사’로, 위험에 빠진 한태술을 구하는 ‘강서해’ 역은 배우 박신혜가 맡았습니다.

 

양아치들과 군벌들이 점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술을 익히며 버티던 그는 어느 날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한태술을 찾아오게 됩니다.

 

 

 

조승우 : 한태술 역 (드라마'시지프스')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천재 중의 천재의 두뇌를 가지고,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과 코딩 실력, 패션 감각뿐만아니라 준수한 외모까지 소유한,

 

그야말로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인물인 한태술은 ‘퀀텀앤타임’의 공동 창업자이자 천재공학자입니다.

 

혁신적인 성과들을 쏟아내며 ‘퀀텀앤타임’을 세계적 기업의 반열에 올려 놓아, ‘대한민국 이공계의 기적’, ‘국민 영웅’으로 불리고 있지만,

 

실상은 10년 전, 형의 돌연사 이후 회사 주식을 요동치게 만드는 기행을 멈추지 않고 있는 안과 밖이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의 죽음에 관한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목도하게 되면서 태술의 위험한 여정이 시작되게됩니다.

 

 

 

태인호 : 에디 김(드라마'시지프스')

 

태인호는 극 중 '퀀텀앤타임'의 공동 대표이자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의 페이스 메이커 에디 김으로 열연합니다.

 

한태술을 격려하며 끊임없는 동기 부여를 함으로써 회사를 성장시킨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인물로,

 

사교적인 성격부터 신사다운 품격까지 완벽함으로 무장하고 '퀀텀앤타임'의 공동 대표로 일하며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시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의 중심에 휘말리게 됩니다.

 

앞서 매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코미디부터 로맨스, 메디컬 등 많은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자리한 태인호는,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완벽함으로 무장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감춘 캐릭터로 태인호만의 세밀한 감정 연기로 입체감을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고윤 : 정현기(드라마'시지프스')

드라마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갖춘 경찰인 정현기는,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의문의 사고로 잃은 후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일련의 사건을 알게되고 그로인해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인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배우 고윤은 드라마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특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개평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태원석 : 여봉선 역 (드라마'시지프스')

 

극 중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의 오른팔 여봉선 전직 복싱선수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메달리스트이며,

 

퀀텀앤타임의 초창기부터 한태술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경호 업무는 물론 비서 역할까지 대신 하는 등 한태술의 말에는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든든하고 묵직한 일당백 최측근입니다.

 

극중 여봉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한태술과 강서해(박신혜 분)를 도와 온 힘을 다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믿음직스러운 면모들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그간 '플레이어', '아스달 연대기', '아무도 모른다',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입증해온 배우 태원석이 드라마 시지프스에서는 어떠한 색깔로 '여봉선'이라는 인물을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채종협 : 썬 역(드라마'시지프스')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배우 채종협은 고향에서 농사짓기 싫어 상경해 부흥루에 취업하여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하는 소년 가장 썬으로 변신합니다.

 

중국집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박신혜와 얽히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유들유들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에 박신혜를 향한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까지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입니다.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막내 투수 유민호 역을 맡아 브라운관 데뷔와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채종협이,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하여 기대가 됩니다. 

 

 

 

정현준 : ‘어린 한태술’ 역(드라마'시지프스')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아역배우 정현준은 조승우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 주었듯이, 성인 못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그려내 극을 더욱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어린 한태술’ 역을 맡은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과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에 이어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에서 김사랑 분의 아들 ‘가온’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의 신작 ‘이웃사촌’에 서도 예준 역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극장가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정현준과 서이수는 각각 조승우 분과 박신혜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 주었듯이, 한번 성인 못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두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그려내 극을 더욱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서이수 : '어린 강서해’ 역 (드라마'시지프스')

 

어린 강서해’ 역의 아역배우 서이수는 최근 종영한 SBS ‘앨리스’, KBS ‘동백꽃 필 무렵’, tvN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화제작뿐 아니라,

 

JTBC ‘18어게인’, SBS ‘빅이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남다른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이번 드라마’시지프스’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하며 어엿한 배우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성동일 : 박사장 역

 

아직 배역에 관한 어떤 정보도 없어서 더욱 궁금을 유발 시키고 있는 믿고보는 국민 배우 성동일도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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