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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미스트롯2 본선2차진출자<깔끔정리>

by joy C 2021. 1. 8.

<미스트롯2> 4회 깔끔정리

TV CHOSUN ‘미스트롯2’가 방송 단 3회 방송만에 ‘대국민 응원 투표’ 조회수 170만 건돌파, 오픈 6일 만에 ‘대국민 응원 투표’가 200만 건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만들었으며,

 

폭발적인 화제성과 함께 참가자 동영상 누적 조회수 1500만 뷰 돌파라는 놀라운 흥행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 등장하자마자 방송 단 3회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각종 미디어 리서치 기관이 발표한 화제의 예능 순위 1위, 주요 차트 음원 순위 상위권 올킬 등 각종 수치에서 놀랄만한 업적을 이뤄내며,

 

전국을 ‘미스트롯2’ 열기로 휘감아 넘쳐나는 트롯 프로그램 속에서도 중심을 지켜낸 오리지널의 힘 ‘미스트롯2’ 을 증명했습니다.

7일(목) 밤 10시 방송된 ‘미스트롯2’ 4회에서는 지난 3회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가 각기 다른 필살의 무대를 펼친 뒤 엇갈린 희비를 맛 본 상황에서,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이 펼쳐지며 유례없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미스트롯2’ 4회에서는 현역부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아이돌부에 뒤지지 않은 댄스실력과 깜찍함을 겸비한 초등부와 중고등부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화력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임서원-김다현-김태연 등의 멤버가 속한 초등부와 전유진-이예은-성민지 등이 함께한 중고등부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놀라운 무대를 선보여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먼저 ‘미스트롯2’ 예선전에서 안방극장에 미소와 환호를 선사했던 초등부 멤버 임서원-김다현-김태연-황승아 등은

 

추억의 7, 80년대 교복과 교련복 등 레트로 의상을 갖춰 입고 사랑스런 손하트를 날리는 깜찍함으로 ‘미스트롯2’ 마스터들에게 저절로 엄빠 미소를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미스트롯2’ 초등부 멤버들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안무와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특별 마스터 정동원은 1년 전 자신의 무대가 떠오른 듯 감격한 표정을 짓더니 “그때 생각이 난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에게 “마음이 공감된다. 울지 말고 좋은 결과 있을 테니 항상 웃길 바란다”고 토닥이는 선배다운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대부분의 멤버가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한 실력파 집결소  ‘미스트롯2’ 중고등부 역시 오차 없는 완벽 칼군무와 풍부한 표정 연기를 펼쳐 마치 프로 걸그룹 데뷔 무대같은 실력을 선보여  ‘미스트롯2’ 마스터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미스트롯2’ 마스터들은 “소름끼칠 만큼 완벽했다”,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기존 프로 아이돌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등 극찬을 쏟아내며 기립 박수를 보내 노력에 대한 성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등부와 중고등부 멤버 모두 흠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미고 마스터들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끝난 뒤 서로에게 안겨 펑펑 눈물을 쏟아내어 현장에 안타까운 긴장감을 드리웠습니다.

 

또한 ‘미스트롯2’ 예선전을 통해 그 어느팀보다 “아마추어 같다”, “실망스럽다” 등 혹평을 들었던 현역팀이 칼을 갈고 나와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마스터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다리에 깁스를 감고도 고난도의 칼군무를 해 내는 멤버에서부터, 데뷔 20년차인 베테랑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우는 멤버 등 치열하고 뜨거운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마미부와 타장르부, 재도전부까지 밤잠 줄여가며 반복한 연습량을 통해 탄생한 소름 돋는 칼군무 댄스쇼와,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무대, 전문 공연단 실력에 버금가는 화려한 난타 공연등, 기존 ‘미스트롯2’을 넘어선

눈과 귀가 호강하는 멋진 무대가 펼쳐지면서  ‘미스트롯2’ 마스터의 올하트가 넘쳐났으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역력히 드러내는 화려하고 간절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미스트롯2’ 4회에서는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우위를 점할 수 없던 쟁쟁한 승부의 장이 모두 끝난 후,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영예의 팀미션 진과 추가 합격자를 가리는 최종 발표가 진행돼 숨죽이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방송, ‘미스트롯2’ 예선전 진인 윤태화가 탈락하는 초유의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가운데, 영광의 팀미션 '진' 역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주인공 ‘아이돌부’ 황우림이었으며, 아이돌부에서 배출한 첫 ‘진'이기도 했습니다.

 

황우림은 마스터 예심에선 하트 14개를 받았지만 팀미션 ‘느낌좋지윤’에선 올하트와 함께 탁 트인 발성과 호흡, 아이돌 출신다운 안무, 개성있는 목소리 등으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추가 합격자에는 타장르부 은가은을 포함해, 대학부 방수정과 예선 ‘진'이었지만 팀미션에서 탈락했던 윤태화가 ‘미스트롯2’추가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추가 합격자 인원이 '미스트롯' 역대 시즌들 중 가장 적고 의외의 인물들이 호명돼 참가자도 탈락자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미스트롯2’ 4회에서 공개된 팀미션에선 31팀 36명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 걸스 등이 있는 중고등부는 ‘손님온다’ 무대로 올하트 전원 합격하였고,

 

영지, 나비, 김연지, 김현정 등 ‘왕년’의 언니들이 모인 ’70년산 영지'와 발목 부상 투혼을 보인 진달래를 필두로한 현역 A도 전원 합격으로 다음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서지오의 ‘하니하니’를 선곡해 락킹 안무까지 소화하며 깜찍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 초등부 ‘수빈이네 일곱자매들'은 7개 하트를 받고 임서원, 김다현, 김수빈, 김태연이 합격했습니다.

 

대학부 마리아리쓰리쓰리는 홍연(안예은 곡)을 선보여 마리아와 최은비가 합격했고, 연합부에선 한초임이 합격했으며, 

마미부 유진선미는 ‘도로남'을 불러 양지은만 혼자 합격했습니다.

 

타장르부 월매나 좋은가은은 전원탈락이었지만 은가은이 추가 합격했으며, ‘미스트롯2’에 재도전하는 참가자가 모인 ‘간절한 소원'에선 공소원 김의영이 ‘미스트롯2’ 합격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날 앞서 발표된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에선 1위 전유진 2위 홍지윤 3위 강혜연 4위 김의영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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