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올 한 해만 6편의 드라마를 선보인

허쉬’의 제작을 맡은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오랜 공을 들인 작품인 ‘허쉬’에 대해

2020년 하반기를 대표할 완성도 높은 오피스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본 : 김정민

연출 : 최규식

JTBC 드라마 '허쉬'

2020년 12월 11일 첫방송

금.토 : 오후 11시

제작 : 키이스트,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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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드라마 '허쉬'의 티저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열정 만렙’ 이지수(임윤아)와 인턴 기자들의 패기 돋는 씩씩한 인사에

촐랑 맞은 ‘쉿’을 날리는 엄성한(박호산) 부장부터

 

잔소리 폭격 상사의 입을 틀어막는 양윤경(유선) 차장의 깔끔한 ‘쉿’까지,

할 말 많은 매일한국 패밀리들의 ‘쉿!’이 모여 경쾌한 비트를 완성합니다.

 

드라마 타이틀 ‘허쉬’의 사전적 의미인 ‘쉿, 조용히 해’라는 문구에 이어진

황정민, 임윤아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이들이 들려줄

기자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합니다.

 

무엇보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합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기자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리얼한 기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에서 끝없이 부딪히며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

언론인 이전에 사람으로써의 기자의 모습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을 다룬 드라마 '허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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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우의 수' 후속으로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에 첫방송 됩니다.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이들의 세계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냅니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 보다 현실적으로

기자들의 세계를 펼쳐내며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효과로 기대감을 상승 키키고 있습니다.

 

소설 '침묵주의보'의 정진영님은 권력형 부패와 비리를 파헤치는

주인공과 비리에 동조하는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대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2회 백호임제 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등장인물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황정민 : 한준혁역

 

정의와 진실이라는 신념으로 언론계에 발을 디디고

여러부서를 섭렵하는 베테랑 기자로 ‘매일한국’에 몸담은 지 어언 12년,

 

한준혁은 누구보다 뜨거웠지만 타협과 거짓이 범람하는 현실에 부딪쳐

열정이 싸늘하게 식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만사 무관심으로 변해버린 기자입니다.

 

한때는 열정 충만한 베테랑 기자였지만 이제는 관심보다 무관심으로

똘기보다 취기로 버티는 그는 ‘매일한국’ 이 공식 지정한 ‘제목 낚시의 달인’,

 

꺼져가던 열정의 불씨를 다시 살리게 해준 결정적 사건을 계기로

기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됩니다.

 

‘허쉬’는 천만배우 황정민이 8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정민은 “사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인 허쉬의 대본을 보며

강한 끌림을 느꼈고 손에서 쉽게 놓지 못했다”면서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임윤아 : 이지수역

 

임윤아는 밥은 펜보다 강하다고 외치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로 변신합니다.

이지수는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당찬 돌직구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뒤흔든 사건을 계기로 ‘매일한국’ 입성을 하게 된 이지수는

그곳에서 멘토이자 사수인 한준혁을 만나

진짜 기자로 성장하는 열정 넘치는 인턴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줄

한준혁, 이지수의 만남이 주목됩니다.

 

임윤아는 지난해 영화 ‘엑시트’를 통해 호평과 흥행을 모두 잡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로 이지수의 성장기를 시원하고 통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갈 예정입니다.

 

임윤아는 “존경하는 황정민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설렌다”면서

“지수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시청자들도 깊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손병호 : 나성원 역

매일한국의 편집국장인 나성원 역으로,

모든문제에 한발 앞서 움직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에 위치에서

 

방황하지 않고 미디어의 디지털전환 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매일한국의 옛 명성을 다시 세우기 위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응큼한 인물입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김원해 : 정세준역

 

매일한국의 유배지라고 불린다는 디지털뉴스부, 그중 2팀의 팀장,

인터넷을 불신하고 조간신문의 잉크 냄새를 사랑하는 아날로그 기자입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박호산 : 엄성한 역

 

빨리 승진이 하고 싶은 디지털 뉴스부장 엄성한 역으로

별명이 '엉성한'으로 불릴 만큼 빈틈 많은 인물이지만,

 

자신에게 중요한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눈치가 빠른인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웃음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매 작품마다 신선한 캐릭터 변신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박호산은

특유의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의 케미는 극을 한층 더 기대하게 합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이승준 : 김기하역

 

디지털뉴스부가 생기면서 유배지로 좌천되듯 들어온 창설맴버로

본인의 생존말고는 다른 사안에 무관심한 존재감 제로의 디지털 뉴스부 1팀 팀장입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유선 :  양윤경역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인 양윤경역으로 일명 <양캡> 이라 불리며

시크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인 그녀는 한준혁(황정민님)에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맨토이자 절친으로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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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김재철 : 박명환역

매일한국의 오너 박명환역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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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정준원 : 최경우 역

 

매일한국 사회부 수습기자 최경우 역으로 '잘 먹고 잘 살자'가

인생 목표인 따뜻하고 밝은 성격의 인물입니다.

 

최경우는 한준혁 역의 황정민과 이지수 역의 임윤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진정한 기자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정준원은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냈습니다.

 

그는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페르소나’ 등에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SBS ‘VIP’를 통해 소름 돋는 악역부터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하여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경수진 : 오수연역

 

오수연역으로 한준혁(황정민님)이 수습시절에 쓴 일기를 보고 기자의꿈을 꾸게된 인턴기자.

그렇지만 학력의 벽에 부딪혀 차별에 시달리게 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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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박성일 : 장제권역

 

매일한국에서 정치부장을 최초43세의 나이에 된 인물로

나국장(손병호님)직속라인으로 출세의 급류를 타면서

주변의 시기와 관심을 받고 그것에 별로 개의치 않았지만,

허수아비 정치부장 이었다는 사실에 분개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경우의 수 후속드라마<허쉬>줄거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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